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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을 제 평생을 같이할 친구 녀석들과 함께했습니다.
2002-01-03 10: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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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사 도착해서 방을 일딴 바꾸고

밥을 먹기루 했쥐... 근데 차를 두고 가자는 말이 나와서 다시 한바퀴 돌아

내려가다가 군밥을 샀지...

차가 혼자서 가려 하드군... 아깝게 못찍음..




차를 주차 시키고 한방... 눈 엄청옴....




군밤 까먹으며 내려가는길에 살떨리는 커플들을 몇몇 구경하구




드뎌 밥집(?)앞에 도착..




저긴가?




이쪽으로 쭈욱~




밥집 문앞에...




거만하게 폼좀 잡고..




눈가리구 가리구... 일(친구1 황선일)이녀석 무쟈게 사진 찍히는걸 시로 하드군...ㅡ.ㅡ;




호빵맨~~!!(친구2 김현철)




무하하.. 일아 어딜봐?




배경을 멋잇게 담을라고 카메라 조정후 타이머 맞추구 언능텨..텨..빠각... 이무신 소리여?

카메라가 목도리에 걸려 넘어져 있당....

우왕 사진기 고장났당...잉잉잉




2차 한잔 하러가는길...ㅋㅋ




눈이 쫌 와서리 모닥불을 안피아 준당...힝...




일(친구1 황선일)아 같이 함찍자... 5초간 움직이모 안덴당...




2차 시작하기전... 구도연습... 철(친구2 김현철)아 식탁 흔들지 말어라잉...




불장난(?)..




암 마시따...ㅋㅋ




피자당...ㅋㅋ




민박집 털러가는중..일딴 자판기부터...ㅡ.ㅡ




조경(아침풍경) 머시따...ㅋㅋ




심도조절후 다시함더...




추워보인당...




눈차당...




눈덮인 산등성이...




눈길.. 이길을 따라 선일이 집으로...

선일이 집에서 하루죙일 죽치구 있다가 마산으로 내려옴..





친구녀석 뵈 줄려구 작성한건데 배 아푸시라고 이곳에도 올림다..ㅋㅋㅋ

written by hyu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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