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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동두천 락 페스티벌에 여러분들을 초대 합니다.
2002-06-16 13: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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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길목, 동두천에서 네번째 락 축제의 판이 열린다.
통일의 길목,  동두천에서 네번째 락 축제의 판이 열린다.
오는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동두천 소요산 특설 무대 및 각종 부대시설에서 뜨겁게 달구어질 락의 향연은 동두천이 지니고 있는 과도한 부정적 이미지, 왜곡된 실상으로부터의 탈피를 목적으로 1999년 출발했다. 동 행사는, 국내 락 페스티발이 대부분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서 올 해 네 번째를 맞이하면서 지금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중 음악 축제의 하나로 성장했다.
첫 기획 단계부터 지역에 뿌리를 둔 교사, 화가, 국악인, 출판인, 문화원 관계자, 교수 등으로 조직위를 구성, 관의 입김이나 간섭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자발적 봉사와 희생으로 축제의 판을 만들어 음악 관계자 또는 각 언론사로부터 애정어린 관심과 격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번 페스티발은 8월 3일부터 4일까지 전국 고교 및 대학 락 밴드들의 열띤 경연에 이어,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우리나라 락 음악을 대표하는 밴드들의 이틀에 걸친 마라톤 공연이 여름 밤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아울러, 아름다운 자연 환경 가운데 락 캠프가 설치되어 먼 곳에서 오는 관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발은 모든 행사가 국내 최저의 입장료(1일 5,000원 예정. 입장료 수익 전액은 소년 소녀 가장 돕기 기금 및 청소년 락 발전 기금으로 쓰임) )로 책정되어, 주머니가 가벼운 락 키드, 락 매니아들의 환호를 이끌어 내는 것은 물론, 특설 무대가 경기 소금강이라 일컬어지는 소요산 언저리에 마련되어 친자연적 환경에서 가족 단위 관람도 많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련 홈페이지 http://www.krock21.com    문의전화 :031-862-2040)

1.안녕하십니까? 저희는 동두천 락 페스티발 조직위원회입니다. 허락없이 잡문을 게재하는 무례를 용서해 주십시오.
2.상업적 목적이나 흥행을 염두에 둔 행위가 아님을 먼저 밝힙니다.
3.[동두천 락 페스티발]은 동두천이 지니고 있는 과도한 부정적 이미지, 왜곡된 실상으로부터의 탈피를 목적으로 1999년 출발, 지금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악 축제의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4.첫 기획 단계부터 지역에 뿌리를 둔 교사, 화가, 국악인, 출판인, 문화원 관계자, 교수 등으로 조직위를 구성, 관의 입김이나 간섭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자발적 봉사와 희생으로 축제의 판을 만들어 음악 관계자 또는 각 언론사로부터 애정어린 관심과 격려의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5.이제, 대한민국의 떠도는 섬, 의혹과 검은색 부정의 이미지로 덧칠해진 동두천에서 네 번째 전국 락 페스티발의 깃발을 올립니다.
6. 여러분들의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저희 홈페이지 www.krock21.com(웹 마스터krock21@krock21.com)을 참고해 주십시오.
대단히 감사합니다.

written by 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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