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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1-14 10:31:51] comment delete

휴...
아가가 누구 닮은건가? 민관씨 닮은것두 같구...
ㅋㅋㅋ 내가 옆집아저씨나 세탁소 아저씨를 본적이 없어서 그아저씨 닮았다구 애길 못하겠네.....  ^^
아가소식이랑은 들었는데 할머니일로 정신도 없고 결국에 할머니 상치르고 하느라
축하인사 제대로 못했네......
애기 사진 찍는다고 눈좀 떠보라구 그러지 ^^ 귀엽다 ~~
든든한 아들 얻은거 축하하고 애기 엄마는 어떤지???
몸조리 잘 하라고 전해주시고
많이 많이 축하해 ~~~~~~ ^^

민도리  2004-01-14 11:37:10  comment delete

너무 이뽀~..
보고싶어 죽겠당...ㅡㅡ;;
처음 봤을때는 얼굴이벌겋구..부기두있구 똥그래서리
우체부 아저씨 닯았다구 했었는뎅..
점점 나를 빼 닮은거 같대나~...크크

성민이가 많이 걱정하더니~..
할머님 그렇게 되셨구나~...
부모님 같으셨던분이라 수정씨가 많이 힘들었겠다..
분명 지금 좋은곳에 계실꺼야~....힘내~..

name: pass:

수빈맘   [2003-12-25 09:55:17] comment delete

윤정언니 잘 계시죠?
어제 크리스마스이브였잖아요.
아토코스식구들 너무도 정신없이 바쁜 날들을 보내고있어서 계속 마음이 아펐더랬어요.
크리스마스이브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신랑도 저녁에 오니기리먹을꺼라고 싸달라고하구요.
그것도 제가 늦잠을 자서 못쌓준거있죠?!
그런데 왠일로 아오키상이 직원들한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줬지뭐에요.
왕따시만한 카니!!!!
게다리에 살이 어찌나 통통하게 붙었는지 빨리 쪄서 먹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나더라구요.
민관씨,종철씨,우리식구분이 저희집에 도착했죠.
저는 이때다싶어 오늘 하루만 어때?
빨리 오셔서 크리스마스파티를 하쟈고 꼬셨답니다.
당근 민관씨와 종철씨는 외로운 마음을 달래러 따뜻한 가정의 저희 집에 초대받은거구요.
제가 긴쟈에서 30분이나 기다려서 작은 케익도 샀거든요.
로스트치킨까징!!!!
만들었으면 더 의미가 있었을텐데 벌써부터 몸과 마음이 안따라주네요.
수빈이가 위험해서란 핑계로....
너무도 마음이 따뜻한 민관씨!!
수빈이를 위해 산타옷을 입을 푸우인형을 사들고 왔더랬어요.
수빈이는 어설프게 감사의 인사를 하면서 좋아라했답니다.
그 담부터는 게 다리 뜯느라 정신없었구요.
냉동하면 아무렇지도않다고 착한 00
언니몫을 잘 챙겨갔더랍니다.
많이 드시고도 많이 남았거든요.
언니가 일본에 돌아오면 맛나는 카니가 냉동실이 꽁꽁 얼려있을꺼에요.
기대하시구요,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윤정  2003-12-26 18:47:12  comment delete

수빈엄마^^
그렇잖아도 이야기 들었어요.
혼자 크리스마스 보내게 되나해서 좀 안쓰러웠는데 맛잇는 카니랑 따뜻한 저녁까지
먹고 왔다는 이야기 듣고 얼마나 고맙던지...^^
요즘 일도 바쁘고 먹는것도 부실한듯 했는데 오랜만에 포식했네요^^
어쨌든 저녁 초대해줘서 고마워요...

이제 올해도 며칠 안남았네요.
새해엔 더 기쁘고 좋은일 많이 생기길 바래요~

name: pass:

무심한 성민이   [2003-12-23 13:45:56] comment delete

에궁 올만에 글올리려구하니 쑥스럽네.  암튼 올해가 가기전에 니 홈피에 글은 올려야 안 잊어먹을것 같아서 올린다.  친구들 소식은 수정이가 벌써올렸네 ^^!!. 암튼 나보다 빠르다니까?  내일이 크리스마스 이븐데 혼자 쓸쓸히(?) 보내겠네  그래두 메리 크리스마스야
새해에는 아빠가 되니 분유값 더 열심히 벌어야 겠다 내년부턴 내가 우리모임 회장이다
이번기회에 우리 모임도 분위기 쇄신좀 해야것다  나중에 기대해라 넌 특별회원이닼ㅋㅋ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아라

민도리  2003-12-23 20:10:07  comment delete

어이~...잘지내누~?..^^
크리스마스라구 한국처럼 떠들석 하지두 않구
쉬는날두 아니야~....ㅡㅡ;
아마두 욜심히 일하다가 저녁엔 망년회 끌려가겠지~...크크
대빵 된거 추카(?) 하구 열심히 잘해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홀로 보내는 친구를 위해
일본으로 위문공연이나 와라~....ㅋㅋ

그럼 메리한 크리스마스 앤드 해피한 새해되길~

name: pass:

임 수정   [2003-12-16 10:11:18] comment delete

오잉?????
초롱이???? (태명?) 엄마가 한국에 나와있는 모양이지?
색시야 언제 나왔어? 민관씨도 같이 나와 있었던건가????
흑..... 한국에 있음시롱 연락두 없었다니 조금은 서운 섭섭한걸....
암튼 일본에서 출산하나 걱정했었는데 친정에 와있다니 다행이네...
민관씨가 많이 보구 싶겠다 ~~~~
출산예정일 맞추어 들어올꺼야?
음.... 지난주에 친구들 송년 모임 하구선 많이 생각나길래 흔적 남겨
영성씨는 쌍둥이 동생을 볼꺼 같구
용국씨 와이프도 2월쯤 예정일이구
내년에 식구들이 많이 늘거 같아
윤정씨 한테도 안부전해주구 민관씨도 잘지내고 ^^
바이~~~

민도리  2003-12-18 00:40:57  comment delete

오랜만~..^^
잘지내구?..짝꿍두 잘있구~?..
혼자 지낸지 오늘루 18일째넹...ㅡㅡ;
날도 추워지는데다...혼자 지내려니...맘두몸두 너무 추웡~~~
그나마 요즘 일이 바빠서 그런대로 견디구 있엉~..ㅡㅡ;

애들두 다들 잘지내나 보네~....^^
영성이네는 벌써~..또야~?...크크
암튼 추카 추카~...*^^

name: pass:

수빈맘   [2003-12-13 17:59:43] comment delete

안녕하세요*^^*
수빈맘이에요.이제서야 여기에 글을 남기네요.
윤정언니, 한국서 무럭무럭 커가고있는 배속의 아기를 느끼며 잘 지내고 계시는거죠?
친정서 엄마가 해주시는 맛나는 음식먹으면서 살이 좀 찌신건 아닌지...
동경은 춥다가 따뜻했다가 그러는데 한국은 어떤가요?
너무 움추리지마시고 순산을 위해서도 많이 움직이시고 조심해서 운동도 하시고 그러세요.
이제 한달도 안남았네요.
어떤 아기가 태어날까???정말 기대되네요.
언니닮아서 얌전하고 순한 아기가 태어날것같네요.
민관씨도 조용하시징~~~
울 수빈이도 잘 있구요.
겔러리에 우리 수빈이 최근사진 올려도 되나??
그럼 몸 조심하시구요, 민관씨도 끼니 거르지마시고 건강하세요.

윤정  2003-12-13 22:20:06  comment delete

수빈엄마, 반가워요^^
잘 지내죠?
잊지않고 글 남겨줘서 고마워요.
이곳에 오니 정말이지 그동안 먹고 싶었던 맛있는 것들이 많아 행복한데
양이 줄어 조금씩 밖에 못먹고 있답니다.^^
아직은 그다지 춥지않아 나름대로 운동삼아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있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낳을때 보면 알겠죠^^
그나저나 요즘 가려움증 때문에 너무 힘들답니다.
여기와서 갑자기 가려움이 심하게되서 오늘은 피부과에도 다녀왔답니다.
이번주는 이 가려움 때문에 산부인과와 피부과를 갔다왔다...
정상적인 현상은 아니라는데 앞으로 가라앉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참, 갤러리에 수빈이 사진 올려도 된답니다.
게스트 갤러리에 올리면 될거구...수빈인 잘 놀구 있죠?
오기전에 봤던 방긋방긋 웃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그럼 가끔 그곳 소식 전해주고 수빈엄마도 잘 지내요.



민도리  2003-12-18 00:25:59  comment delete

^^....수빈이는 잘있죠~?..
며칠전 열 있다고 하던데~...
우리 아가는 언제 커서 보육원도 다니구 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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