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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달후..
2002-02-04 09:52:02
hit:2572  vote:65

새해를 보낸지 한달이 넘었다..
신혼생활 한달째...^^
아직 요리에 익숙치 않은 아내...
처음엔 저녁 한끼 준비하는데 2시간이상을 기다려야 했당..
그래두 요즘엔 1시간 이내로 준비완료..
요리의 메뉴두 다양해지구..
국적불명의 요리들....^^
그래두 넘 맛있다...사랑이 담겨 있기에..

우리집엔 며칠째 끝나지 않는 요리하나가 있다..
재료는 무,참치 두가지 인거 같던뎅...
굴세 그걸루 몰 할려눈건지...잘몰겠지만..
무슨 조림인거 같던뎅...좀체 보여주려 하질 않는다..
그리구 그요리는 좀처럼 끝날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아마두 시작은 했는데 마무리가 안되는듯...^^
오늘저녁엔 그걸 먹을수 있을지...ㅎㅎ

일본에 온지 한달째인 그녀...
잘적응해가는 모습이 넘 이쁘다...

written by 민도리

hyunee   [2002-02-04 14:07:15] comment delete

우거거거걱....ㅡㅡ;;
아무레두 민도리님의 염장원이...ㅡㅡ;;;

hyunee   [2002-02-05 09:11:03] comment delete

염장원 => 염장권

민도리   [2002-02-06 09:32:15] comment delete

염장권이 모얌?..

박언현   [2002-02-10 02:10:46] comment delete

아니 저글을 보믄 염장권의 고수인것 같은데 그런말씀을 하시다뇨~!!
남의 가심에 염장질을 해 놓고도....
음음.. 고수임을 숨기는 것인가요? 헐헐~...

박언현   [2002-02-10 02:11:22] comment delete

엇.. 어느새 이름이....이론..

Hyunee™   [2002-04-24 20:24:15] comment delete

더이상 없나요? 고단수 염장원이라 그래두 계속 보구싶다는....

민도리   [2002-04-25 12:54:27] comment delete

굴세...
비난의 소리들이 많아성...쿠쿠..
안구래두 손가락 근질겨려 죽겠엉...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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